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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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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1-10-23 (1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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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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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남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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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딱지 길이는 20∼25cm이며 30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단단한 등딱지는 진한 갈색인데, 가장자리가 매끄럽고 앞끝이 둥글게 패어 있으며, 뒤끝은 깊게 패어 있다. 각 딱지에는 누런 녹색 테두리가 쳐져 있고, 드물게 희미한 검정무늬가 있다. 등 가운데 선의 융기는 낮으며 검정색이다. 배딱지는 등딱지와 길이가 거의 같다. 머리 뒤쪽은 잔비늘로 덮여 있고, 옆면 가장자리에는 노란색의 불규칙한 세로줄이 여러 개 나 있다. 네 다리는 넓은 비늘로 덮여 있다.
겨울이 되면 진흙 속에서 월동하였다가 6월~8월경에 물가 모래나 부드러운 흙 속에 구멍을 파서 5∼15개의 알을 낳는다. 남생이는 알을 낳기 위해서 파놓은 구멍에 자신의 배설물을 뿌려 단단하게 만든다. 알은 약 2개월 정도가 지나면 부화한다. 남생이는 성질은 온순하고 길들이기 쉽지만 겨드랑이 밑에서 악취가 난다. 생명력이 매우 강하기 대문에 웬만한 상처를 입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물고기·갑각류·수생식물 따위를 먹는다. 사육할 때는 빵이나 지렁이도 잘 먹는다. 민간이나 한방에서는 자양·강장·보신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약으로 이용하는데, 배딱지를 말려서 달여 먹거나 알 또는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2005년 3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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