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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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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2-06-04 (2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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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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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정독실이 열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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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6층 정독실이 열린다.
의자의 종류는 2개 하나는 검은색 하나는 초록색이다
검은색 : 의자 면적이 커서 몸집이 비대한 수험생들도 왠만하면 양반다리로 앉을 수 있다.
또한 머리 받침도 있어 엎드려서 잠자기가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초록색 : 검은색 의자에 비해 면적이 작지만 등받이가 검은색 의자보다 좋다. 잦은 운동이나 기타 불가항력 적인 사유로 인해 허리가 좋지 않은 수험생에게 추천한다.
타 독서실과 비슷하게 6층 정독실에는 각 자리마다 커튼이 마련되있어 그 동안 누군가
날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자면 환상에 빠져 내 옆자리를 지나
칠 때마다 나를 흘끔흘끔 변태스럽게 쳐다보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다. 그러나 어짜피 남/녀 구분이 되있기 때문에 훔쳐 볼 사람도 없다.
그 사람이 Gay가 아닌 이상은 말이다. ANG?
문제는 에어컨이다. 한여름이라 한들 폐쇄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면
혹한의 추위를 맛보게 될 것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고 하지만
더위 잘타는 뚱뚱한 오타쿠 안여돼(안경, 여드름, 돼지)도 남극에 널짜놓으면
냉동오덕삼겹살 되는건 시간문제다.
따라서 에어컨 성님의 차가운 입김을 견딜려면 남성은 깔깔이를
여성은 노스면상파카를 준비하길 바란다.
자리 옮기는 첫날부터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한 3차대전이 터질 수도 있다.
따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던지 거기서 텐트를 쳐서 야영을 하던지
되도록 일찍 가서 자리를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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