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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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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2-06-22 (0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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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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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실 오픈 1주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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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6층 정독실이 오픈한지 1주일을 지나고 있다.
오픈시 폭발적인 접수로 인해 현재 남자좌석은 잔여석이 없는 상태이며 여성도
10개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기존 5층 정독실 같은 어수선하고 집중이 잘되지않는 단점을 보완하여
리모델링한 6층 정독실은 개인마다 가림용 커텐이 쳐져있고
1관과 2관으로 나뉜 남녀구분 그리고 비흡연자들만 모인 3관으로 나누어졌다.
소수설이었던 흡연석이 나올 것이라는 학자들의 예상대로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나왔지만 이미 마하6과 쌍벽을 이루는 속도로
전좌석이 꽉찬 상태이다.
만약 본인이 담배연기는 죽어라 싫어한다고 해도 이미 비흡연석은 전좌석이 다찬 상태이므로
어쩔 수 없이 흡연석으로 가야하는 운명의 데스티니를 맞게된다.
필자 또한 흡연자라 1관에 있는데 비흡연자들이 꽤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예상했던 바이지만 이런 우롱사태를 맞이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남자 여자 아예 동서로
갈라놓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한다. 지금 현재 비흡연석에 자리잡고 있거나 커플 여러분들
에게는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전체적인 환경은 매우매우 개선이 잘되었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출입구 문에 문고리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번 정독실 출입문도 소리가 조금 요란한가 보다
벌써부터 1관 출입문에는 문 좀 살살 닫아달라는 포스티지가 붙어있다.
필자는 안쪽에 있어 잘 못느끼지만 그 근처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신경이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그 요란한 소리를
내는 에어컨 바로 앞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인데 그 시끄러운 에어컨 소리를
어떻게 감당하는지 정말 신기하다.
둘째는 지나친 에어컨 가동이다.
보통 아침 9시쯤 되면 에어컨이 가동되는데 저녁 10시까지 에어컨이 빵빵하게
쉴틈없이 돌아간다. 무더운 날씨 속 공부에 몰두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원측의 배려는 알겠지만 10시간 이상을 쉬지 않고 돌리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적정온도 25도선을 지키지만 계속 이런 실내온도에 노출되있다면 오히려 여름날씨에 적응을
못해 몸살 혹은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너무 추워서 아예 학원에 긴팔을
입고오는 수험생이 있거나 얇은 파카, 심지어는 깔깔이(군대용 파카)를 착용한
수험생도 본적이 있다. 또한 학원측에 전기세 요금이
장난아니게 부과될 수도 있다 =ㅁ=;
좌우지간 새 정독실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쾌적한 환경과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험까지 약 2달정도 남았는데 정독실 수험생들을 비롯한
자습실, 참수리 수험생, 기타 본학원 수험생들 모두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필자처럼 1주일간 디x3를 하는 멍청돋는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그런 수험생은 나말고는 없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럼 모두 열즐공 빠빠잉
이건 여담인데 정독실 앞 커플들 앞을 지나갈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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