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보기 |
| 작성자 : |
명재교
|
작성일 : |
2013-01-20 (13:00:49)
|
 |
| 이메일 : |
***@**** |
조회수 : |
291 |
 |
| 홈페이지 : |
|
아이피 : |
***.***.***.*** |
 |
| 글제목 : |
주말 늦지않은 오후에 |
 |
|
사람들은 어떻게 말할까 외로움에 대하여
-나은희
외롭다는 것은 할일이 없다는 것이다
힘겹다는 것은 할일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절망의 늪으로 자꾸만 빠져드는 것은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삶의 목표 그리고 자신을 세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주저앉고 싶다는 것은
자신의 할 일을 외면하고 비겁해지고 싶다는 것이다
이젠 그만 편안해지고 싶다는 것이다
마른 가지 연초록 새싹도 이슬로 끝남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견딜만 하다는 것이다
외롭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한가한 넋두리 할 만큼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대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아직 외롭지 않다고
누군가에게 광고하고 싶다는 것이다
힘내요 우리
남은 오늘도 화이팅!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