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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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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08-11-08 (2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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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
***@**** |
조회수 : |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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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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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자습실에서 공부하시는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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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들 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부하다가 이해 못하거나 읽어도 뭔 말인지 도통 감도 안오고 짜증날때
고개 한번 슬쩍들어보면 다들 뭘 그렇게들 열심히 하시는지..
에이! 하고 고개들었다가.. 열공하시는 뒷모습에 다시 어휴~하고 다시 책보는 1人임다
ㅠ_ㅠ)
첨에는 집에서 가까운 독서실을 다닐까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드네요
보통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면 두어시간 앉아있다가 공부안되면 근처 피시방 갔다가..만화방 당구장까지 순회 공연하기 일수인데.....자습실에 있으면 그런 생각들이 들다가도
주위에 진짜 가만히 앉아서 두세시간씩 책보시는 분들 보면서 그래...참고 공부하자..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_ㅎ;
어제도 직장다니는 친구들 만나서 새벽까지 거하게 한잔하고
오늘 느긋하게 일어나서 멍 때리고 있다가 하는거 없이 또 하루가 날라갈거 같아서 억지로 억지로 숙취에 쩌는 몸뚱아리 이끌고 학원을 갔더랬죠 ㅎㅎ
역시 주위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따라서 책을 보게 되더라고요
근데 좀 아쉬운게...
그 공허한 자습실 허공에다 또!각! 또!각! 힐소리내서 다니시는 극소수(강조) 여성분...
이거 뭐 힐을 뺏어 던질수도 없는 일이고..
이에 뒤지지 않는 역시 극소수(강조) 남자분들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시는 소리...
역시 슬리퍼 뺏어 던질수 없는 노릇이죠..ㅜ_ㅜ)
글고 출입문에 조용히하자라는 글들이 있음에도 출입문 바로 앞에서 친구분들이랑 정답게 이야기 나누시는분들(이경우는 극소수는 아니고 소수)...
이건 맨날 '내일은 귀마개 하나 사와야지' 하면서도 까먹는 바람에 오늘도 참고 있고..
간간히 아침에 나오실때 급하게 나오신다고 화장품? 향수? 를 옷에 쏟으셨는지..진짜 숨이 턱 막힐 정도의 향기(?)를 품고 다니시는분...이거도 진짜 머리아픈데...ㅡ_ㅡ)
아참 그리고 아침에 일찍오셔서 친구분 자리 잡아주신다고 책상에 딸랑 연습장 하나 올려두고 가시는분들...그 자리는 사람많을때는 보통 비어있다가 저녁즈음 빈자리가 좀 생기기 시작하면 주인공 오셔서 한두시간 계시다 가시던데...
요런 경우들이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뭐 이런것들도 다 극복하고 책보고 계신분들이 대다수니까...
이런것들 다 참고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이 진정 제 마음속의 러닝메이트이십니다들 ㅇ_ㅇ)b
다들 고생하시는거 만큼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입니다~
참....혹시 엎드려자기 고수분 계심 엎드려자도 얼굴에 자국 안생기는 법좀 갈챠주세요
이건 뭐 맨날 점심먹고 올라와서 좀 엎드려자다 일어나면....
얼굴에 벽화 하나 생겨있고 ㅡㅅ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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