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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차 부산청 주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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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7-07-03 1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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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차 시험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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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은 1년 4개월 정도였습니다. 73.09점, 체력점수 43점, 가산점 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머리가 좋든 아니든 상관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운다면 맞출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틀리는 것이기 때문에 회독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사만 빼고는 다 기본서로 공부했습니다. 회독수 몇 번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험장 갈때까지 계속 하셔야 됩니다.
한국사-85점 처음에는 기본서로 수업을 듣고 기본서 2회독을 한 다음에 무한반복을 했습니다. 어떤 선생님을 선택하시든 중요한 건 반복, 그리고 한 권만 파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90점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풀며 독해와 문법의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하프모의고사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것만 매일 정리했습니다. 경찰시험은 독해가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독해보다는 어휘에 치중한 것 같습니다.
형법-65점 이번 시험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네요. 그 전에는 85점을 받았는데 기본서 회독, 기출을 풀며 모르는 지문이 나오면 기본서에 표시를 하고 기본서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형소법-100점 이번 시험이 조금 쉽게 나와 다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형소법의 경우 전통적으로 함정을 파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야 한다vs할 수 있다, 포함vs예외, 숫자 부분 이런 함정에 주의해서 회독을 늘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차학-75점 저는 16년 2차까지는 수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경우 비법과목의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2차 이후 수학에서 경찰학으로 바꿨습니다.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수학에서 경찰학으로 바꾼 것에 만족합니다. 경찰학의 경우에도 기본서 회독을 늘리고 기출을 보면서 모르는 것이 나오면 기본서에 표시를 해서 기본서를 무한회독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요약서를 많이 보시던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요약서라는 것도 기본서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추려내서 다시 만든 건데 책값만 이중으로 지출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서를 요약서로 만들면 됩니다. 기본서도 핵심적인 부분만 보고 지나가는 거기 때문에 저는 요약서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시에 일어나서 9시까지 독서실에 갔고, 밤 1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11시에 팔굽혀펴기, 푸쉬업 100개씩 한 후 잤고, 악력은 테니스공을 들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에 계속 꼼지락했어요.
평상시에는 체력학원을 다닐 필요 없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하루에 100개씩만 해도 충분하니까요. 그러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실외종목은 버렸습니다. 1000m 같은 경우는 거의 만점이 나오고 100m 같은 경우는 평타만 치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어차피 결판은 실내종목에서 납니다. 실내종목에 치중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학원에 다녀도 좋고 스터디를 구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조원들을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것도 잘 듣고 현안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산청의 경우 토론은 굳이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사권조정과 관련해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필기합격 이후 중요한 현안 위주로 정리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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