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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차 경기북부청 김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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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7-07-03 1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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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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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북부청에 최종합격한 김왕진입니다. 1년을 공부했고 필기점수 68.36, 체력점수 41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선택과목은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이었습니다.
저는 한국경찰학원을 다녔습니다. 아침테스트와 강의, 테마특강, 문제풀이를 거치며 학원이 짜준대로 따라갔습니다. 결석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꾸준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법 과목의 경우 1회독을 해도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 해 답답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며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반복되는 회독이 정답입니다. 경찰기출문제의 경우 항상 나오는 지문이 또 나오고 또 나옵니다. 기출문제 반복을 통해 다양한 지문에 익숙해지세요.
한국사의 경우 경찰 특유의 지엽적, 단순 말 바꾸기 문제가 상당합니다. 역사의 흐름 또한 중요하지만 수험서를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의 경우 가장 중요한 건 단어입니다. 문법문제를 제외하면 남는 건 단어와 독해, 결국 단어 싸움입니다. 하루에 본인이 정한 개수의 단어는 무조건 외우고 잔다는 습관으로 단어에 익숙해지세요.
평상시에는 집 앞 학교운동장에서 체력을 준비했습니다. 초반에 체력 기르는 게 굉장히 힘듭니다. 꾸준히 노력하여 하루에 1번씩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000m 연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 합해서 10분도 안 걸립니다. 악력, 100m의 경우 선천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미리 준비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에는 한국경찰체력학원을 등록해 센서에 적응하는 것을 위주로 연습하였습니다. 결국 측정은 기계가 하기 때문에 센서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면접은 한국경찰학원에서 준비했습니다. 전문선생님의 첨삭지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의면접을 통해 다양한 사람 앞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사회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본인 모습을 착하게 위장하려 하시기보다는 인적성평가대로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도 처음 공부를 시작할 당시 암흑같은 수험기간도 언제 끝낼 수 있을지 두려웠습니다. 그때마다 주변에 있는 사람과 특히 부모님을 생각하며 버티고 버텼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후회없을 수험기간이 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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