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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차 경기청 배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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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6-06-18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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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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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년 3차 경기청에 합격해서 이번에 2차 입교하게된 배 일 락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2002년4월에 의무경찰을 제대하고 바로 순경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국경찰학원에 등록을 해 6개월정도?? 다녔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채용과목이 형법 형소법 수사 경찰학 영어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공부하면서 든 생각이 이렇게 어려운 과목을 과연 내가 잘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었어요. 주위에 공부하시는 분들도 너무 열심히 하셨고 살짝 겁먹고 다닌거 같아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시원에서 실장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공부를 했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던거 같아요.
공부 환경 어쩌고 저쩌고 그런건 다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믿지 못한 결과 저는 14년이라는 시간을 돌아왔네요.
사회에서 택시, 포크레인, 조선소용접, 통신서비스 기사 등 많은 일을 해보고 회사에서는 일잘하는 사람으로 통했지만 저는 스스로가 지나가는 경찰관이나 경찰차를 보면 항상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남모르는 고통이 있었었던 같습니다. ㅋㅋ
살면서 가장 즐겁고 보람된 일을 한적이 언제인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결국 2015년 1월에 다시 한국경찰학원에 등록하게 되었고 좋은 교수님들과 같이 공부하는 좋은 친구들의 격려속에 열심히 공부한 결과 15년 3차 시험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먼저 작성하신분들의 수기속에 충분히 훌륭한 답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따로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주변의 부정적인 말들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과감히 흘려버리세요.
해 낼 수 있다는 자신을 믿으세요.
공부할 때 어떤 선생님이 하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공무원 시험을 머리좋은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잘 참는 사람을 뽑는 거다\'
잘 참고 묵묵히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한가지 더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체력준비는 평소에 꾸준히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필기공부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것으로 생각되고 저도 초반에는 그랬습니다. 경찰시험은 필기로만 채용하는 시험이 아니기에 자신의 체력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미리 측정하고 그에 맞춰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체력학원에서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고 코치선생님, 팀장님도 훌륭하신분들이기 때문에 믿고 따라가시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준비도 한국경찰학원 시스템에 따라 가시다보면 별 무리없이 합격하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말을 잘못하는게 고민이신분들!!
저도 말을 정말 못하는게 참 고민이었는데 학원 시스템에 따라가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면 어느새 자신감도 붙고 자신도 한번 돌아볼수 있으실꺼에요.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ㅋㅋ
지금 공부하고 계신분들, 1월에 함께 등록해서 공부했던 친구들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정말 경찰관이 인생의 전부이고 경찰관이 아니면 안되시는분들이라면 저처럼 방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ㅋㅋ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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