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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차 부산청 김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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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4-12-15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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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합격수기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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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합격하게 되어 정말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공무원 공부를 2년하다 경찰공무원으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렇기에 법과목을 하나도 선택하지 않았고 국어,수학,사회 라는 일명 비법으로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처음에는 비법이라 공부시간이 적고 예전에 공부했었던 것들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험을 쳐보니 낮은 조정점수와 필기합격 후 면접에서 비법은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란 불안감이 왔습니다. 비록 저는 합격했지만 수험번호 상 뒷조가 대체로 비법선택자인데 합격자가 뒷조보다는 앞조에 많다는 부분에서 비법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다면 합격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상태에서 경찰공무원을 처음 준비한다고 생각한다면 3법보다는 2법에 1비법정도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3법은 너무나 공부량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조정이 없는 상태라면 3법을 해도 자기가 높은 점수를 딸수 있다면 선택해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분명 조정점수로 들어가기에 3법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공통과목인 영어와 한국사에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선택과목 점수가 높지않았을 뿐더러 비법이라 조정이 상당히 낮았음에도 공통과목 점수를 높게 받았기에 필기도 합격하고 결국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과목별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적고 끝마치겠습니다.
한국사 : 이론서는 1~2회독만 하신후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면서 흐름이나 세부내용을 잡아 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사는 정말 못했습니다. 1년동안 한국사 점수가 안나오면 이론서의 회독수가 부족하다는 생각만 하여 이론수 회독만 늘려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론서는 너무나 방대하기에 갈수록 효율성이 떨어질 뿐더러 또한 한번 다봤던것들이기에 문제를 풀때는 틀리지만 이론서에 나와있을때는 마치 이 부분은 안다는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문제를 풀면서 틀린부분에서 좀 더 보충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론서와 함께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 솔직히 경찰영어는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죄송한 이야기지만 공무원 영어나 수능영어에 비해서 현저히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어려운 단어나 어려운 문법을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만 보시더라도 단어나 문법은 난이도가 중,하로 나왔고 혹시나 어려운 문법이나 단어가 나온다면 하나정도 틀려도 된다는 마인드로 푸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찰어휘는 꼭 따로 수집하셔서 외우시길 부탁드립니다. 독해는 무작정 문제만 많이 풀기보다는 왜 답이 되는지 꼭 이유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택과목 - 들어가기 전에 앞서 말했듯이 선택과목은 굳이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문제를 맞추실려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보다는 확실히 맞출수 있는 것들만 맞추고 공통과목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선택과목 3과목 모두 75점을 맞았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혹시나 한분이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보았습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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