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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경기청 박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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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13-06-28 1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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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경기청 합격수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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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3년 순경공채시험 1차 최종합격자입니다. 저는 경기청을 지원했구요.
수험기간은 2011년부터 준비를 해서 약 2년을 준비했네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학원을 다니면서 강의를 들어도 무슨말인지도 몰랐고, 경찰행정학과를 나오긴 하였지만 막상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어렵다보니 집중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시험을 매번 응시하긴 했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게 이렇게 2년이나 된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는 누구나가 다 어려워 하기에 다시태어나지 않는 이상 고득점을 받기위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야 좋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이 영어로 인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는 매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부를 시작하기전 딱 1시간에서 2시간만 하고 그날 영어는 절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정말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영어시험..시간이 부족한계로 20문제 다찍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과목은 경찰학은 워낙 범위가 광법위하길래 부분부분 공부하는 것 보단 오히려 버릴 부분 수사파트나.. 뒷부분은 나오면 틀리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단 16문제 만큼은 꼭 맞추자는 생각으로 이문제 만큼은 절대 틀리지 않겠단 생각으로 파트를 나눠서 공부를 했구요.
나머지 형법이나 형소법은 철저하게 판례위주로 최신판례는 마무리특강때나 제가 스스로 정리하면서 했구요? 확실한건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4과목중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전략과목 즉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한느 과목을 2과목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형소법과 국사를 자신있었기에 형법과 경찰학에 집중을 더 많이 해서 공부량을 늘렸구요..
그리고 저는 가장중요한건 본인이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공부할 때는 할 것다하면서 친구도 만나고 공부시간도 얼마 안되고 그랬지만 작년 3차시험에 너무나 안타깝게 떨어졌기에 동기부여가 어찌나 되던지.. 아무튼 본인이 경찰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12시간을 공부해도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기를 합격하는 기쁨을 누림과 동시에 체력....장난아니더라구요..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상 갑자기 준비하려니 저는 인대도 끊어지고 힘든 체력시험을 준비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2차시험까지 60일도 체 남지 않았기에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구요 내년 시험을 바라보시는 수험생분들은 평소에 시간이 많을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면접은....저도 스터디를 하고 했지만 스터디원들과 이젠 너무나 친해져버려서 같은 목표를 준비하던 친구들 , 형, 동생들 이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깊게 친해진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는 편안하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긴장은 제일 많이 되지만 막상 치르고 나오면 후련섭섭하실테니깐요.. ㅎㅎ 조원들이랑 웃으면서 준비하셔도 충분하실 듯 합니다.
그럼 짧게나마 합격수기 올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 꿈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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