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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09년 서울청 전** 작성일 :      2009-10-17 14:24:50
글제목 :   201자습실에서 밑에 글쓰신분을 목표로 했습니다~!
안냐세요~10월 16일 서울청 최종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작년 2008년 10월에 경찰학원에 등록하면서 바로밑에 글쓰신분 합격수기를 읽었었죠..
저도 2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경찰공부를 하게되었고...여러므로 밑에 분에 공감가는게 많았었습니다..
한가지 다른점은 저한텐 이미 현직 경찰인 제 동생이 있었다는 거죠..
이게 은근 압박되기도 했지만.....

처음 2-3달은 학원 기본수업만 꾸준히 듣고 수업 끝나면 자습실 내려가서 수업시간에 필기했던거 찬찬히 읽어보고...이해 안되는거는 걍 넘어가고...대충 다 봤다 싶으면 책 덮고 피시방가서 좀 놀다 집에가고...

그렇게 2-3달 지나고 다시 첫진도 나가는데...
아차 싶더라고요....나름 복습도 했다고 생각했는데..다 처음 배우는듯한 느낌...\'-\')?

그래도 머릿속에는 남아있겠지 하고 3월 전의경 특채 셤을 봤는데...53점...
역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밑에분 합격수기를 봤습니다..
제 목표는...
시험 전 주 가되면 과목당 이틀에 다 보기!! <<이걸로 ㅡㅅ ㅡb


그렇게 정하고 다시금 쪼았습니다
일단 기본수업은 무조건 2-3회 듣는걸로 하고 2-3회 기본 수업 돌린 과목은 그담 부터 수업 안듣고 자습실에서 혼자 기본서만 돌렸습니다
그때는 허문표 형법샘이 기본수업 하실때라...형법은 올해 초쯤..6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에 1회독이 되어서 형법수업만은 계속 기본수업을 들었어요

저는 남들이 무슨 샘 무슨 책이 좋다더라...이런거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무조건 학원 기본서 학원 샘들만 믿고 걍 따라 갔습니다
제가 이책 저책 보는 스탈이 아니라...저는 일단 보는책은 다 마스터해야 다른책 넘어가는 스탈이라서^^;;

부끄러운거 같지만...저는 문제집도 김중근 샘 오시고 세친구 형법문제집 한권 수사 실무 문제집한권...다섯과목 통털어 문제집이라곤 저거 딸랑 두권 가지고있어요...지금도..;;

그렇게 기본서만 돌리고 한달있다가 다시 4월 1차 시험..
당연히 성적 안나왔죠...57점인가?

그래도 기본서만 자꾸 돌렸습니다


경찰학
태정태세..... 저는 도해식이라는 책 한번 보지 못했어요
태정태세 기본서만.. 파란 색들어있는 글자 위주로..
그리고 예전에 정태정 쌤이 경찰학은 맨날 봐야된다고 하셨던말때문에..
하루 시간중 오전시간..점심먹기 전까지는 경찰학 책만 봤어요..
요 과목...그렇게 하니까 이틀에 총론 각론 다 봐지더군요


수사
역시 명품수사책과 김화동쌤 기본수업
수업시간에 적은 필기와 수사 기본서로 짜깁기해서 나름 서브노트를 만들었어요
얇은 공책 한권 좀 안되게..
제가 생각할때 경찰 셤 과목중에 유일하게 벼락치기가 되는 과목인듯한데
요거는 서브노트 한번 만들어놓고 셤치기 1주전부터 외웠습니다


영어
솔직히 9개월만에 필합 할수있었던 이유인듯...수험기간동안 영어공부는 하나도 안했습니다
대학 다닐때....원서들만 봐왔었고 나름 학교다닐때 영어 공부도 좀 했던터라...학원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70점대 가 나오더군요...


형법
허문표 쌤 필기와 역시 기본서...참 어려웠어요...처음 접했을때..
일단 쌤이 보라고 한거와 보지말라고 한거 구분해서 보라고 한것만 기본서+필기로 봤고..
김중근 쌤 오시면서 다시 기본수업 들어갔는데...
캬~김중근 쌤 이래서 최고란 소리 들으시구나 싶더군요..
김중근 쌤 오신 후로는 수업시간에 필기한거랑 판례 이렇게만 봤습니다
이거만 돌리니까 3일에 총론 각론 봐지더군요


형소법
역시 학원기본서와 이승준쌤 기본수업
수업시간에 필기하고 기본서...요거만 계속 돌렸습니다
이틀에 상권 하권 봐지더군요


그리고 7월 2차 시험...서울청 73점.....ㅜㅅ ㅜ)b
어제 10월 16일 최종합격..ㅜㅅ ㅜ)


저는 학원 관계자도 직원도 아닙니다
저는 그냥 학원이 저한테 팔았던 기본수업과 문제풀이 특강...여기서 뽑을수 있는데로 뽑아야된다고 생각했고 이용할수 있는 만큼 이용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학원 기본 수업, 기본서, 문제풀이...이렇게 잘만 활용하면...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려운건...역시 집중하면서 오래 앉아 있는거죠..
이건 자신과의 싸움이라서...일정한 동기 설정이 중요한듯...
뭐 가령 자습실에 제일 오래 앉아 있는 저사람보다 내가 10분은 더 앉아있어야지..라던가
자습실 젤 일찍오는 저사람보다 내가 5분더 일찍와야지...이런거...
나름 다 요령이 있으실거에요..


저는 이렇게 최종까지 왔습니다..
허접한 수기지만...저도 꼭 써보고 싶었기에......... ^^:;


동생이 이런 말을 하던군요..

\"햄아...경찰공부는 종점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있는거하고 똑같디~ 햄 니만 도중에 벨 누르고 안내리는 이상 무조건 종점까지 가게 되어있다~\"

여러분들도 도중에 벨 누르지마시고 끝까지 앉아 계시다가 종점까지 꼭 도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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