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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형선 작성일 :      2024-12-27 13:09:52
글제목 :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1) 기본사항

성 명 박형선 성 별 남자
응시
지방청
경기남부 수험기간 1년
응시분야 경행


2) 시험점수

필기점수 ※ 조정점수로 작성(공채)
( 190 ) 점
체력점수 ( 0 ) 점 가산점 ( 5 ) 점


3) 공부방법

학원 수강

과목별로 공부한 방법을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해주세요.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지는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앉아있는 시간만 무작정 늘리는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그 시간안에 내가 얼마만큼 온전히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시험은 장기간 레이스를 해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중에, 최소한 하루정도는 과감하게 쉬는것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시험은 출제 범위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않아서, 살펴봐야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비슷한 부분을 잘 정리해놓는 것이 시험 기간을 줄일 수 있는 핵심입니다.
또한 오답 정리와 더불어 나만의 노트, 혹은 메모지를 만들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필기하고 머릿속으로 정리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하여 보는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학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넓고 법률 개정도 자주 바뀌어 틈틈이 확인을 해줘야 하는 과목입니다. 무엇보다 휘발성이 가장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경찰학만큼은 일주일에 최소 2번이상은 봐줘야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치기 전날까지, 경찰학을 계속 회독을 했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제일 기초가 되는 교수님이 만들어주신 두문자를 착실히 외우고 나중에 기출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두문자를 스스로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책을 살펴보시면 빵구노트가 있을건데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반에 빵구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덕분에, 두문자의 부담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학을 정독할 때 먼저 자주 출제되는 경직법, 국자법, 징계령 등 파트 위주로 뼈대를 구성하고 나머지 파트는 살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한 법령을 공부하더라도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면 절대 문제를 맞출 수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공부할 때마다 두문자와 이론을 꼼꼼히 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범죄학 범죄학을 공부하는 분이라면 아마 많이 듣는 질문일건데, 저는 범죄학을 공부할때는 가능하면 왠만한 학자 이름을 다 외웠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작정 달달 다 외운 것이 아니라, 학자분들의 이름을 입으로 내뱉으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을 먼저 했고 그 이후 차츰차츰 학자의 이름을 이론과 비교하면서 한명씩 외워나갔습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차! 즉 뼈대를 먼저 잡고, 이 이론이 고전주의인지 실증주의인지 심리학인지 아니면, 사회학인지 구분하면서 공부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기출은 무작정 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제가 기본서에 만들었던 뼈대를 중심으로 잡고 그 중심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이하면서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몰랐던 논점이나 학자분이 나왔다면 그 부분은 따로 빼내서 경찰학과 마찬가지로 메모지에 작성하고, 틈날때마다 자꾸 보면서 눈에 익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형사소송법 교수님의 수업 내용을 기본 수업부터 step4까지 잘 따라간다면 형사소송법은 감히 걱정할 필요 없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정리해주신 프린트물과 수업내용을
잘 이해하고 암기해야할 부분을 정확히 외운다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끄덕없습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다면, 형사소송법이 가장 부담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문제가 잘 풀린다고 소홀히 하지말고
기본서를 틈날때마다, 꾸준히 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형법 단순 암기만 해서는 안 되고 이해와 응용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예술?행위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해를 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수험 생활 초기에는 기본 수업을 반복해서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회독 까지 추천합니다
법과목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이나 영어와 다르게, 첫페이지부터 공부하면서 단계를 쌓아
가는 공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다회독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순간에는 이해가 되지 않고 답답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참고 꾸준히 봐서 이해가 된다면
나중에는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재밌는 과목입니다. 최근 시험트랜드는 최신 판례 출제 비중이 높으므로, 교수님이 제공해주신 최근 5개년 판례를 잘 정리해서 공부하였습니다.


6:00 기상
7:00 ~ 17:00 학원 자습실 자습
18:00 ~ 22:00 심화수업
23:00 취침


평상시
체력 준비방법
아무래도 경행특채는 일반공채와 다르게, 근력보다는 폐활량을 더 우선시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중 하루 쉬는날, 공원에 가서 1시간가량 뛰는연습을하여 몸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3개월 전부터, 코리아 체력학원을 등록하면서, 관장님의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 준비방법
관장님덕분에 실제 시험에서 사용되는 기구로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또한 기록측정을 하지 않은날에는, 밀고 당기기 훈련과 등배 훈련을 하면서, 제게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 덕분에 시험에서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관련된 공부방법이나 자료제공은 다른 분들의 수기에도 많아서, 저는 제가 면접을 준비해오면서 느낀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떠한 가치관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표현함으로써,
이때까지 살아온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진정한 자기를 알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표현이 되게 추상적이고 막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면접을 연습하고 스터디그룹을 맞춰서 진행하시다보면 느낌이 오실겁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다음 면접 질문들을 파악한다면 굳이 억지로 외우거나 형식적인 답변을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평소에 생각했던 단어나 문구가 떠오르면서 문장표현이 나타나실 겁니다.
그걸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표현을 다듬는 훈련을 한다면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던 자신만의
답변이 작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막연하고 답답해서 그냥 모범답안으로 진행할까 이런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과 과정을 잘버틴다면,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백지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분이 되실겁니다.


4)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필기에 어느정도 자신 있고 여유가 조금 있으신분들은 미리 경찰과 관련된 뉴스를 꼼꼼히 검토하면서, 집단면접에서 진행되는 시사부분을 미리 대비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1년치 시사를 면접 준비기간안에 파악하고, 거기서 추가로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로 표현하기에는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은 장기전 레이스이다보니,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터널 증후군이 찾아올 수 있고 정신적인 피로가 몰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순간 까지, 나를 도와주시는 교수님과 우리 한경의 직원분들을 믿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버티다보면, 나중에 이미 여러분들의 손에는 합격증이라는 영광의 종이가 올라와 있을거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나중에 합격수기를 어떻게 쓸까? 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실거기 때문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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