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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2년 1차 부산청 배지연 작성일 :      2022-07-20 19:14:48
글제목 :   한경 교수님만 믿고 합격!!

1) 기본사항

성 명 22년 1차 부산청 배지연 성 별 여자
응시
지방청
부산 수험기간 8개월
응시분야 일반


2) 시험점수

필기점수 ※ 조정점수로 작성(공채)
( 212.5 ) 점
체력점수 ( 37 ) 점 가산점 ( 5 ) 점


3) 공부방법

학원 수강

과목별로 공부한 방법을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해주세요.


헌법(40) : 실제로 헌법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난감한 과목이었습니다. 헌법이란 과목 자체가 두루뭉실하고 형사법이나 경찰학과목에 비해서 감을 잡기에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판례를 익히고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성적이 나쁘지 않게 나와서 오히려 나중에는 혜자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 직전까지 타과목에 비해 꼼꼼히 보지 못한 불찰에 본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단순히 합헌, 위헌만 기억하시지마시고 왜 합헌인지, 왜 위헌인지 구체적으로 공부하시는게 조금 힘들더라도 병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그 부분을 놓쳐 4개나 틀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경찰청 헌법이 문제도 굉장히 퀄리티가 좋았고 적절하게 최판을 섞어가며 내서 감동했습니다 그에 상응해서 우리도 세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헌법은 한국경찰학원 권영찬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기초를 쌓아갔습니다. 선생님의 설명과 수업은 충분히 훌륭하시지만 실제로 수업외에도 자신이 기출문제를 더 추가로 많이 풀어봐야하고,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헌법은 형법만큼이나 가장 중요한것이 최신판례입니다!! 시험직전에는 최신판례 위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사법(82.5) : 처음 공부할 때 가장 공부할 맛도 났고 그만큼 어려웠던 과목이 형사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형법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계속 급했지만 형법같은 경우에는 기본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유일하게 기본이론 수업을 3회독 했습니다. 1회독, 2회독, 3회독 매번 회독 할때 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이해했습니다. 그에 맞춰서 적절하게 기출문제를 돌리다보니 어느정도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가장 불안했던 과목이 형법이었는데 그만큼 시험직전에 많이 시간을 쏟아부은 것 같습니다. 또한 형법 총론이 매우매우 저에게는 어려웠는데, 장재혁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 가르쳐주신 덕분에 제가 그 수업을 다 받아먹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재혁샘의 커리를 빠짐없이 모두 강의를 들었습니다. 재혁샘은 강의 하나하나마다 자료도 너무좋고 강의력도 매우 뛰어나십니다. 재혁샘을 믿으십시오 ! 믿고 따라가면 나중에 어려운 학설문제도 다 풀리실겁니다! 그리고 총론이 정말 안잡혔을 때, 재혁샘의 심화강의 ox교재가 있습니다. 그것을 10회독 넘게(나중에는 몇번 회독한지도모르겠습니다) 달달 암기했습니다. ox교재가 완전히 잡히니깐 제가 형법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습니다! 꼭 ox교재 마스터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직전 한달을 앞두고 전체 판례특강을 인강으로 빠르게 들었습니다 ! 뭔가 항상 판례가 불안하고 까먹은 판례가 있을까봐 맘 조렸는데 그 강의를 듣고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형사소송법입니다! 사실 제가 유일하게 학원에서 준 자료로만 풀고 공부한 과목이 형사소송법입니다. 타과목들은 어쩔 수 없이 제가 추가적으로 교재를 사고 참고를 했지만, 형사소송법 같은 경우에는 이세화 교수님께서 매우 세심하고 방대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부족함 없이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다보면, 형사소송법이 쉬워지실 겁니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에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일주일에 꼭 하루정도는 투자해서 형사소송법 공부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사소송법 과목이 시험에서 가장 아쉬웠습니다. 제가 머리로 너무 형사소송법 과목을 얕게 생각한 나머지 가장 세게 뒷통수 맞은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절대 쉽다고 나태해지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세화쌤이 주신 자료들 모~두 흡수하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형법과 형사소송법이 믹스되어 있는 문제를 자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부분에서 좀 약했습니다.


경찰학(90) : 실제로 가장 노심초사 했던 과목이 경찰학이었고, 매일 저를 괴롭히던 과목이었는데 본 시험에서 가장 잘봤습니다. 경찰학 문제자체가 가장 쉽기도 했지만, 오히려 풀고나서 어? 이랬던 과목입니다. 개정된 이후에 첫 시험이라 어디까지가 범위이고 어느만큼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고 너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마다 강조하시는 포인트들이 다다르고, 심화 때 외국경찰까지 하는데, 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이상훈 교수님의 기본이론 강의를 두번 듣고 심화 강의 두번 나머지 커리를 한번씩 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전적으로 상훈샘 커리를 다 탔기 때문에 나중에 상훈샘이 내시는 모의고사는 거의 3-4개 정도 틀리곤 했습니다. (모의고사 커리 처음 들어갔을 땐 10개이상 틀렸었음) 하지만 타 학원이나, 타강사 모의고사를 풀면 항상 조금 애매한 점수였습니다. 상훈샘의 판서나 암기방법, 강의력 너무 좋았지만 경찰학이라는 너무 방대한 과목에 제가 너무 불안한 나머지, 학원외에 다른교재들에 의존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을 쳐보고 난 뒤 상훈샘이 가르쳐주신대로만 한다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그래도 경찰학은 휘발성이 너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저는 매일 오전시간에 경찰학을 조금이라도 봤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이 경찰학이었습니다. 공부하시면서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경찰학은 정말 하면 됩니다! 하면 점수가 순간적으로 훅 오르는 과목입니다. 경찰학은 열심히만 하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고 공부하는 습관을 키웠습니다. 제가 원래 인강이나 혼자하는 공부를 정말 못하는 편인데, 제 공부루틴을 만들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전 6시 반 기상 > 오전 8시전까지 학원 도착 > 오전 8시반에 아침모의고사 > 이후 수업과 자습 병행 (10시까지)
저는 실제로 하루 순공부시간이 평균적으로 6-7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땐 정말 집중해서 했습니다. 공부와 휴식을 병행하는것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활용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평상시
체력 준비방법
저는 코리아 체력학원을 시험 4개월 전 부터 다녔습니다. 운동이랑 거리가 멀었던 저는 처음에 온갖 근육통에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공부하기가 싫어서 운동시간이 즐거워졌습니다. 운동도 정말 꾸준히하면 늡니다. 힘들다고 체력 한 두번씩 빠지다보면 빠지는게 쉬워집니다 웬만하면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 준비방법
코리아 체력학원에서 스파르타 반을 수강했습니다. 여자가 4명밖에 없어서 우리 4명끼리 정말 으쌰으쌰 열심히했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무리하지말라고 운동그만하라고 하셨지만 몰래몰래 운동장가서 더뛰고 팔굽 윗몸 기록재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학원 커리가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타학원에 비해 1대1코칭과 매일 원하는 시간대에 스터디원들과 모여 공부하고 모의면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굉장히 꼼꼼한 피드백과 수강생들을 생각해주시는 교수님들에게 감동했습니다.
사실 제가 필기 체력이후 정말 1배수 근처, 면접으로 제 운명이 정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만큼 면접에 너무 부담이있었고 실제로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많이 걱정했지만, 잘 마무리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청같은 경우는 정말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너무 딱딱하게도 말고, 너무 학원에서 배운 것처럼도 말고 약간 긴장은 하되 자기 생각을 조리있게 전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자 응시자들 언변이 매우 뛰어나고 못하시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면접 진짜 이악물고 준비하시고 긴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높은 배수라고 절대 안심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중간에 포기만 안한다면, 꼭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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