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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차 서울청 오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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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2022-06-22 2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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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포기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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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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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22년 1차 서울청 오석현 |
성 별 |
남자 |
응시 지방청 |
서울 |
수험기간 |
8개월 |
| 응시분야 |
일반 |
2) 시험점수
| 필기점수 |
※ 조정점수로 작성(공채)
( 232.5 )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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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점수 |
( 41 ) 점 |
가산점 |
( 5 ) 점 |
3) 공부방법
| 학원 + 인터넷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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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로 공부한 방법을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해주세요.
형사법(90): 형사법은 완전한 이해를 한다면, 비교적 적은 회독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조금 어렵더라도 바로 넘어가기 보다 힘들더라도 이해를 하고 넘어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각론의 경우, 판례의 취지와 태도를 이해한다면 1달에 1회 정도의 회독만으로도 충분히 점수와 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출위주로 빈출되는 판례를 모두 숙지하고 변형 지문까지 확인한 후 판례 위주로 학습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론과 형소법의 경우는, 판례도 판례이지만 단순 암기 혹은 학설 등으로 암기가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전범위를 동시에 회독하기는 힘든 만큼 작은 노트에 정리를 해두고 따로 시간을 내어 회독하기 보단 밥을 먹거나, 이동하는 중에 1-2페이지씩 보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암기를 해낼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는데 쓰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들 수 있고 저도 그랬었지만, 정리된 노트를 회독해내기 시작하면서 그 생각은 싹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헌법과 형사법 출제를 보며 느낀 점은 최신판례의 출제 비중이 많이 높습니다. 순경 9급에서 너무 깊은 학설을 출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꾸준히 최신판례가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꼭 최신판례는 최대한 빨리, 먼저 회독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찰학(97.5) : 모든 경시생이 가장 기피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위도 많고 개정도 많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저는 경찰학 기출은 3회독 정도만 했는데, 풀기 위함이 아니라 단권화를 해내는 작업이었습니다. 저는 경찰학 기본서, 요약집을 보지 않았는데 본원 이상훈 선생님의 유인물에 단권화를 해냈습니다. 판서가 정말 꼼꼼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기 떄문에 거기에 추가로 내가 모르는 지문과 조문, 그리고 판례를 추가하고 전범위를 적어도 3일에 1회독을 하면서 고득점을 받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45) : 정말 많은 판례를 숙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기출에 정말 빈출되는 지문과 판례가 있는 만큼 미출 지문과 판례가 출제된다면 체감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기출된 모든 지문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출 판례들도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혼인빙자간음죄 위헌" 이런 암기가 아닌, 위헌의 취지를 꼭 이해해야 하며 시험이 다가올 때 최근에 출제된 문제는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이번 순경 공채에서 소방간부 헌법 킬러 문제의 지문이 그대로 순경 킬러 문제로 출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시고, 짧은 지문을 보고 그 판례 전체 내용이 떠오를 정도의 회독이 고득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기출을 많이 풀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저는 동형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방식으로 여러 강사 선생님들의 출제 유력 문제들과 다양한 유형을 접해봤습니다. 그 결과, 이번 경찰 시험의 경우 문제 유형이 정말 새로웠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저는 모의고사를 푸는 기분으로 문제를 풀었고 가채점 결과 237.5점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시험 1달 전부터는 시험에 맞게 내 패턴을 돌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오전 10시에 헌20형40경40문제를 준비해서 푸는 습관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이 힘들다면 꼭 토요일 오전 10시라도 하시길 추천합니다. 실제 시험장은 정말 긴장되는 순간인 만큼, 아는 문제도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풀어야지 비교적 적은 실수로 시험장을 나올 수 있고 그 결과는 당연히 고득점일 것입니다.
저는 본원의 시험 전 700제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서실에서 혼자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제 실력과 점수를 몰라 불안한 감정이 있었는데
문제를 풀고, 점수가 나오고, 경쟁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더 했던 만큼
1월 경 제 모의고사 점수는 헌 37.5-40 / 형 90-95 / 경 6-70에서
시험 전 헌50 / 형 97.5 / 경 97.5 라는 최고성적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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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1달 전 / 기상, 취침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하루에 순공부시간 8-10시간 채우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1달 전~ / 취침 시간은 정해두지 않았지만 기상시간은 항상 7시30분-8시30분 사이에 일어나서 오전 10시에 모의고사를 준비해서 응시하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순공부시간은 12시간-16시간 정도였으며 시험 전 날에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밤을 새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 2달 전부터 시험 7일 전까지 체력 상시반 주3회를 다녔으며
같은 공감대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를 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
평상시 체력 준비방법 |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하고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했던 만큼, 체력 종목에 맞는 루틴을 설정해 근력과 근지구력을 잡을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시험 2달 전, 점점 번아웃이 온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체력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경찰 체력 종목은 근육은 많고 체지방은 적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운동을 배제하거나 식단을 너무 경시하지는 말고 어느 일정 선에서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주1회 정도는 고강도의 서킷 트레이닝을 병행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 준비방법 |
윗몸일으키기(56개) : 58개를 했지만 2개가 인식되지 않아 56개로 마무리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동작을 수행하는데 고려해야 하는 점이 많은 운동입니다. 목과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동작을 어떻게 수행하냐에 따라서 중력의 저항을 받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혼자 운동을 하는 경우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 후에 레그레이즈나 짧은 가동범위의 크런치 정도를 수행하시고 실제 동작은 꼭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팔굽혀펴기(53개) : 청, 담당 감독관 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정자세로 60초를 수행하는 것을 먼저하고, 시험 당일 분위기에 맞춰서 수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력학원에 가면 꼭 개인운동을 따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 평소에 운동을 하던 사람이고 본인의 몸에 맞는 운동 볼륨을 파악하고 있는 분이 아니라면 개인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악력(6점) :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지 않는 종목인만큼, 수험생활 중에 악력기를 꼭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턱걸이, 데드리프트를 하면 점수가 오른다는 분이 많은데 별개입니다.
100m(8점) : 이 종목 또한 단기간에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 종목입니다. 평소 코어의 밸런스가 좋아야하며 하체의 후면부 근육의 참여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과 근력, 유연성을 필요로 합니다. 필기합격 후 단기간 체력 학원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자세를 잡아주고 스타트를 단축시키는 정도이기 때문에 꼭 집에서 런지나 종종 오르막을 달리는 등은 해주셔야 합니다.
1000m(10점) : 무조건 만점을 받아야 하는 종목입니다. 체중 감량이 제일 큰 도움이 되며 군대 구보 호흡법을 기억하시고 달리면 무난하게 만점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원 면접 시스템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 조와 함께 롤플레잉을 하면서 내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을 꾸준히 받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배우면서 실제 면접장에서는 평소보다 긴장을 덜 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미영 선생님, 이노겸 선생님 모두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분들이고 좋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만큼, 내가 하는대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환산이라고 간혹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있는데, 입직하고 나면 내 옆에서 같이 면접 준비하는
조원들은 동기가 되고, 선배가 될 수 있습니다. 꼭 필기를 준비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면 최종합격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
4)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모두가 열심히 하는 만큼, 나에 대한 의심도 많고 확신도 갖기 힘든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힘들다고 느껴지는 만큼 열심히 했다는 만족감을 바탕으로
조금만 더 노력해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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